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 : 구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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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광이 영원한 희망으로 군수님!! 희망있는땅을 만드세요. 세월이갈수록 많은 변화와 고충을겪으면서도 묵묵히 우리 고향을 지키시는 군민들을위해 문을활짝여시고...요. 항상 밑바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아픔을 어루만져주세요.. 전 고향을일찍이 떠나왔지만 부모님이계시고 조상님이 뭍혀있는 내사랑하는 고향을 한번도잊지않고 살아왔습니다.. 정말 마지못해 고향을떠날수없어 그힘든일을 묵묵히 견뎌오신 우리서천군민들의 고충을 하나하나 어루만져주세요. 군수님께서는 그누구보다 잘하실거예요. 힘드실땐 축구로서 온국민한테 희망을안겨준 선수들을생각하시구요. 추석에 축구하실거죠? 그때뵐게요 ..    오~~~~~~ 필승~~~~~  군수님..        한적    구 창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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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5(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