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당대표경선 ARS 전화여론조사 |
한나라당 당대표경선 ARS 전화여론조사
서청원의원이 당대표 경선출마를 선언하면서
불출마선언 번복과 관련해 당 안팎으로 상당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관련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한나라당 지역별 책임자급 당원
1,9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서청원의원의 출마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3.7%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출마를
포기해야한다는 응답이 35.6%로 나타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또 당대표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는 김덕룡의원을
꼽는 응답자가 26.8%로 가장 많아 당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공감대가 상당히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 2003년 5월
7일 ~ 8일 2일간 전화설문조사
조사대상: 한나라당 전국 지구당 협의회장,지역장,관리장 2000명
조사방법: ARS
전화여론조사(무응답시 연속3회 실시)
조사기관: 한솔미디어리서치
가. 서청원 대표의 경선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불출마선언 번복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한다 251명(25.1%)
2. 출마를 포기해야한다
333명(38.6%)
3. 출마여부는 본인이 판단할 문제다 195명(22.6%)
4. 기타
118명(13.7%)
조사대상자 총 1,948명 중 863명(44.3%)이 질문에 답해주었고, 나머지 1,085명(55.7%)는
답변을 유보하였음
나. 한나라당 당대표로 누가 적임자라고 생각하십니까? (가나다순)
1. 강재섭 145명
(17.4%)
2. 김덕룡 223명 (26.8%)
3. 김형오 47명 ( 5.6%)
4. 서청원 192명
(23.1%)
5. 이재오 60명 ( 7.2%)
6. 최병렬 145명 (17.4%)
7. 지지자 없음 20명
(2.5%)
조사대상자 1,948명 중 832명(42.7%)이 질문에 답해주었고, 1,116(57.3%)명은 답변을
유보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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