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편집국장 최병렬 정치는 배신의 정치였다 |
조선일보 편집국장 최병렬 정치는 배신의 정치였다!
전두환 정권시절 허문도의 소개로 민정당에
발을 들여놓은 후 타고난 김밥말이와 처세술을 바탕으로 전두환의 극진한 보살핌속에 전국구의원으로 민정당의 실세로 자리 잡았다
1차
배신
전두환을 6공 정권 창출과정에서 배신이후 직선제 개헌으로 5공의 몰락을 감지하고 다음 대권주자인 노태우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전두한
몰래 돕기 시작하여 노태우 대통령 후보확정에 결정적 정보유출과 막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후보확정후는 박철언과의 투톱의 후보 실세로
대선기획을 주도하며 정권 인수위원장으로 노태우정권의 6공을 탄생시켰다
2차 배신
6공 정권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한
배신
가장 유명한 5공 국회 청문회 후에 전두한의 백담사 유배에서 허문도에게 한말 중에 나가면 몇 놈 손 볼 놈 있다고 분통을 터트린
인간적으로 전두환이 배신을 느꼈던 인물이 최병렬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아는 백담사에서 배신에 몸부림치며 손 볼 놈 몇 놈이란 불씨를 제공한
사람이 최병렬의원이다
3차배신
노태우 정권에서 그의 현란한 줄타기의 경륜은 극에 달한다
집권초에 노정권의 실세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다 누리다 집권 후반기에 들어서 또 다시 김영삼 정권 참여를 위해 여기서 지역연고를 고리로 김영삼 정권 창출을 명분으로 노태우
대통령을 정면으로 배신 실무로 뛰기 시작 한다. 그의 배신은 과히 본능적이라고 할 정도로 동물적 감각의 배신 반복에 의한 연속으로 기계적이다
4차 배신
김영삼 정권말기 현상에 편승하여 그는 자기 자신의 정치적 위치와 역량을 시험하는 첫무대로 삼기위하여 김영삼을
제물로 하는 배신을 서슴치 않았다 당내 대통령 경선에서 투표결과가 최하위로 머무른 그는 결과적으로 당을 망친 이회창 후보를 위해 조선일보와의
관계개선등 대언론 담당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며 당을 망친 대세론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며 김영삼 대통령의
탈당 유도에 앞장섰다 이후 이회창
후보의 그늘에서 당 최고위원을 지내며 실질적인 당의 2인자로 자임해 오다가 이번 대선 당내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배신적 행위는 과히 동물적
본능의 경지를 초월했다고 본다
((5차배신))이회창 후보 옹립 추세로 당내 대선 구도가 굳어질 무렵 당외엔 민주당의 국민경선으로
노무현후보가 의외로 치고 나가자 한나라당도 비주류의 김덕룡 박근혜 홍사덕의원의 당내 민주화요구로 실현되자 그대 까지 당내에서 숨죽이고 이회창
후보의 입안의 혀 처럼 굴던 최병렬의원이 노무현의 돌풍에 고무되어 한나라당 후보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이회창 후보의 당황해하는 모습과 주변의
만류도 아랑곳 하지 않는 그의 철면피 정면에서의 배신에 할말을 잃었다고 한다. 당시 이부영의원 역시 이회창 후보와의 면담 등을 애걸하다가 김덕룡
홍사덕 박근혜의원이 요구한 당내 민주화를 이회창 후보가 받아들임으로써 한나라당내 민주화 과정에 이부영의원이 보여준 태도는 자칭 개혁을 외치는
인물의 태도는 아니었다 대선을 통해 한나라당의 줄기찬 대국민 호소는 부정부패정권을 투표로 심판해줄 것을 눈물 겹게 호소했지만 이에 대해 국민
외면으로 민주당이 주장한 5-6공세력이 엄존하는 한나라당 내 낡은 정치 청산 주장에 호응 민주당의 재집권이 이루어졌다 국민의 요구는 한나라당의
낡고 노회한 세력의 퇴출을 분명히 요구했다 한나라당은 개혁세력을 당대표로 내세워서 국민요구에 대한 화답으로 김덕룡 의원을 당대표로 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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