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대표선거 정책과 비젼 중심으로 갈수 없는 이유 |
한나라당 당 대표를 뽑는 현 선거의 각후보가 정책과 비젼 중심으로 흐르지 못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첫째는 전당 대회를 중도에 치르는 이유 부터 실펴봐야겠다.
첫번째 이유가 대선 패배의 원인이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가 대선 참패의 원인을 개혁과 변화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거부하는 정당으로 대선패배의 원인으로 진단했다.
처방으로선
대선에 패한 이회창 후보가 한나라당이 국민 여망에 따라
환골탈태해줄것을 눈물로서 호소했다!
여기에 지도부가 국민과 당원들에게
대선을 이끌어온 지도부로서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겠으며 당이 환골탈태하는 당헌 당규
를 새롭게 만드는 개혁특위를 위해 새로운
지도부 구성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서청원>>> 당 대표는 대선 패배에
당의 최고
책임자로서 당과 국민앞에 사과하고 이번 전당대회
당 대표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국민과 당원들에게 약속했다.
두번째 당의
환골탈태란 최소한 당의 중요 활동 구성인자를 바꿔야 바뀐다는게
가장 중요하다. 사람은 예전의 그얼굴들인데 우리는 이렇게 합니다 하며 겉만
번지르하게 정강 정책만 바꿔 놓고 한나라당의 정책과 비젼이 이렇게 바뀌었다고 하면 국민과 당원들이 이제 믿을 사람 한 사람도
없다는것이다.
당헌당규를 운영할 사람이 바뀌어야한다는것이다.
선거를 의식한 때만 되면 국민 눈속이기로 사라져간 정당들.
간판만
수없이 바꿔 달아온 정당들.지금 민주당 신당이 개혁이란 이름으로
또다시 선거 준비 간판 바꿔치기 작업을 벌리며
국민 눈속이기
사기극을 벌리고 있다.
이제 국민의 정치적 시각이 평준화 되어있다는데서 답을 찾아야한다.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람이다.
당의 사람이 바뀐다는 말은 조직의 뼈가 바뀐다는 말로
그 자체가 바로 환골탈태에 해당된다 .사람을 바꾼다는게
그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이다.사람을 바꿔서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앞에 나서는 과정이다.
어느 정당이든 국민을 속여야할
사람들이 하는 말이 비젼과 정책을
앞세우는자들이다.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정치와 정당에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고
이상적인 정책과
비젼을 제시해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사실상 국민과 당원들도 정당 하나는 쉽게 만들 정도의
학습효과로 인하여 일반 당원들이나 국민들도
정당의 정책과 비젼을
제시할 수준에 있다.
당 대표가 누가 되어야하는가는 정책과 비젼 제시 보다
당대표 후보 중에
환골탈태에 누가 과연 해당되는가를 국민과 당원들에게
설명하는게 중요하기 때분이다 .
지금 후보중에서 분명히 환골에 해당하는 조직
활동인자가 있고
탈태에 해당하는 조직인자가 분명있다는데서 이번 선거가
정책 중심 비젼 중심의 선거보다 당의 얼굴이 바뀌는 선거로
초점이
자연스레 모아진다고 볼수있다 .
물러날 사람이 물러나지 않고 몇살 젊다고 온갖 말장난 아래
지구당 위원장을
통한 술 밥 줄세우기를 통한 당원 홀리기
또는 국민 시각에서 이제는 역사적으로 정리해주기를 바라는
군사정권과 5-6공 정권의
주역들,
그리고 정치인이 정도를 걷는 정치인을 갈구하는 현싯점에서
까지 개인의 정치적 야욕에 눈이 멀어 공당의
대표로서
말바꾸기로 정치인의 가장 금기 사항인 거짓말을 해가며
당 대표에 출마하는 정치인이 씨름 선수에 해당하는 말뒤집기 정치인
.
요즈음 이 얼굴 두꺼운 분은 아주 물귀신 작전으로
선거엔 나만 책임있는가라며
자신은 정공법인지 몰라도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얼굴 두꺼운
국민과 당원을 우습게 보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은것으로 안다.
선거 패배는 공당의 대표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
서대표의 말대로라면 당을 해산해야한다.
대표는 책임이 없고 하부 당직자와 당원들에게 책임있다는식으로
말을 하는 당 대표가
가장 책임있는 당 대표에
출마한다는것은 말이 안맞는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정채과 비젼이란 따로 없고
지금 당의
대표인 얼굴을 쇄신하여 바꾸는 자체가
국민이나 당원 입장에서 정책이며 비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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