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토론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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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두정사 (bubjin36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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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임기 5년은 짧다』의 저자 법진 입니다.

<img src="http://www.backdoo365.com/newbook/img/newbook_2.GIF"> <a href="http://www.kyobobook.co.kr/is-bin/INTERSHOP.enfinity/eCS/Store/en/-/USD/PL_BookInfo-Start;?Click=Ev&barcode=9788988601402" target="_blank">※『노무현의 임기 5년은 짧다』</a>를 출간하며 인사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자 - 법진 합장 -

저자 : 법진 ㅣ 출판사 : 돋을새김

목차 ㅣ

1. 17대 총선에 대한 전망 13
(1) 민주당
(2) 열린우리당
(3) 한나라당
2. 갑신년 괴변설과 총선 후의 경제 25
3. 노무현 통치와 정치 개혁 29
(1) 대선이라는 드라마
(2) 재신임은 받아야 한다
(3) 정치인들의 욕심이 화근
(4) 청와대의 기를 살려야 한다
(5) 민주주의와 국민성
4.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 그리고 민주당 49
5. 영호남간의 갈등 극복은 지금이 적기이다 55
6. 북한의 핵 문제 61
7. 63빌딩과 국회의사당 65
8. 청계천 복원 공사는 바람직한가 69
9. 이회창의 정계 복귀와 국세 73
10. 노무현의 임기 5년은 짧다 77
11. 통일은 머지않아 이루어진다 83
(1) 국운 상승
(2) 이라크 파병 문제
(3) 북한의 개방
12. 삼성과 현대는 풍수도 다르다 91
13. 부동산은 거품이다 97
14. 새만금 사업과
부안 핵 폐기장 선택은 옳다 101
15. 사주와 조상의 산소는 연관돼 있다 107
16. 땅은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113

* 부록
풍수로 본 2004년 총선
출마 예상 후보자들의 운세론 117

출판사서평 ㅣ

예언자는 조롱당할 때 자신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당신이 '내일 갑돌이한테 살해당한다'는 예언자의 말을 믿었다고 하자.
그래서 선수를 쳐 갑돌이를 죽였다면 당신은 살해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언을 믿고 따름으로써 그 예언은 틀린 셈이 된다.
예언이 틀리다고 믿으면 그 예언은 옳다는 게 입증되고,
예언이 옳다고 믿고 따르면 그 예언은 틀린 것이 된다.
자기가 살아남으려면 자기 예언이 틀리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자기 예언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자기가 죽어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의 비운에서 나아가, 우리의 비운, 한국의 비운,
인류의 비운을 예언할 경우 고뇌는 더욱 커진다.
노력을 해서 비운을 피하면 예언자는 실없는 인간이 되고 만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비운을 겪어야 한다.
지구 생태환경의 파괴를 예언하는 것도 좋은 예이다.
이때의 예언자는 주로 과학자들이다.
과학자들은 인류의 멸망을 예언한다.
그러면서 멸망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를 말한다.
그들의 예언을 믿고 따르면 그 예언은 틀린 것이 될 수 있다.
그들의 예언을 믿지 않으면 그 예언의 날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예언이 틀렸을 경우, 여러분은 예언자를 조롱하겠는가,
우리 자신의 노력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겠는가?
예언자는 조롱당할 때 자신에게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위기의 한국사회,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을 쓴 저자 '법진'은 2002년 대선 전에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
이라고 정확히 예측하여 각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2003년 오늘, 저자는 다시한번 「노무현의 임기 5년은 짧다」를 통해
우리나라의 총체적 국운을 예견하고 있다.
「노무현의 임기 5년은 짧다」는 에세이의 형식으로 씌인 예언서이다.
하지만 단순한 예언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민감한 현안들에 대해
날카로운 메스를 들이댄 비평서이기도 하다.
한국 사회는 지금 위기이다. 이 책은 위기를 지적하는 것을 넘어 한국이라는
거대한 배가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해 준다.
16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이 책은 우선 '17대 총선에 대한 전망'에서 17대 총선에서의
각 정당의 행보와 구도를 일목요연하게 짚어주는 것으로 화두를 꺼내 놓는다.
이어서 '갑신년 괴변설과 총선후의 경제'에서는 갑신(甲申)년인 내년에 괴변이
발생할 것이라는 '갑신년 괴변설'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가 총체적 혼란을 이겨낼 수
있는 길을 알려주고 있다.
'노무현의 임기 5년은 짧다'에서 구체적인 국운 상승의 길을 언급하고 있으며
'노무현 통치와 정치 개혁',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 그리고 민주당', '영호남간의 갈등
극복은 지금이 적기이다' 등을 통해 논란이 많은 정치 현안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온 국민의 관심사라할 수 있는 통일에 대해서는 '통일은 머지않아 이루어진다'에서
가까운 시기(5~7년)에 대통합의 서막이 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63빌딩과 국회의사당', '청계천 복원 공사는 바람직한가', '삼성과 현대는 풍수도 다르다',
'부동산은 거품이다', '새만금 사업과 부안 핵 폐기장 선택은 옳다'에서는 저자의 특별한
풍수지리적 판단을 근거로 상생의 관점에서 정치와 경제, 민심을 아우르는 운세를 말하고 있다.
특히 부록으로 수록된 '풍수로 본 2004년 총선 출마 예상 후보자들의 운세론'에서는
약 300여명의 17대 총선 후보자들에 대해 국세, 신수, 인맥운, 지역운 등에 비추어 개개인의
총선 운기를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다.

♧ 본문 소개

갑신년의 국운은 전반적으로 비관적이다.
한반도를 휘감아 도는 불길한 기운이 내게도 느껴진다.
이런 해에는 서민들의 자살과 질병이 만연해 자칫 잘못하면 혼란의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혼란은 통과 의례 같은 것이다.

'갑신년 괴변설과 총선 후의 경제'중에서

대통령은 남다른 도덕적 순결과 철학적 활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난 진작부터 임오년의 대권을 노무현이 잡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면서,
그가 천리마형의 국운을 타고 난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노무현 통치와 정치개혁'중에서

이런 상황에서는 보다 책임있게 통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지금 같은 '의무 정치'가 아닌 '책임 정치'가 구현된다.
중임제로의 개헌은 이제 시대적 요청이다.

'노무현의 임기 5년은 짧다'중에서

통일은 결코 먼 훗날의 얘기가 아니다.
향후 5년에서 7년 정도 사이에 대 통합의 서막이 오르면서 한반도의 통일이 이루어진다.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북핵문제도 결국은 순조롭게 해결될 것이다.

'통일은 머지않아 이루어 진다'중에서

청계천이라는 자리는 화개장터의 터다. 사람들과의 기를 이어주는 터이고 그런 가운데에
복이 생기는 터다. 그 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아왔다.

'청계천 복원 공사는 바람직한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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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법진
2002년 '맥, 명당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출간.
1997년 대구 풍수지리협회 회장 역임.
2002년 대선 전에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는 예언을 정확히 예측하여
각 언론의 주목을 받음.
현재는 백두풍수연구원의 원장으로 있음.

 
백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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